‘최고 153km’ 4338억 투수가 뿌린 압권의 28구…”판타스틱!” 극찬, 日 언론은 ‘서울시리즈’ 선발 기대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판타스틱!”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년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에 임했다. 야마모토는 최고 95마일(약 152.9km)을 마크하는 등 총 28구를 던졌다.
야마모토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7억 달러’의 전세계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은 오타니 쇼헤이 다음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야마모토는 지난 2021년 오릭스 버팔로스 시절 퍼시픽리그 투수 4관왕, 정규시즌 MVP, 최고의 투수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을 품에 안았다. 야마모토는 이 기록을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으로 이어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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