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여배우, 차기작서 ‘누드신’ 찍었다
[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엠마 스톤이 차기작에서 파격적인 정사신을 예고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여덟 번째 장편 영화 ‘가여운 것들’로 복귀를 예고한 엠마 스톤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스코틀랜드 작가 알라스데어 그레이의 1992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가여운 것들’은 투신해 사망한 임산부의 육체와 뱃속에 있던 태아의 두뇌를 결합해 만들어진 인조 인간 벨라 벡스터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극 중 엠마 스톤은 외형은 20대지만 정신 연령은 어린아이에 불과한 벨라 벡스터 역을 맡아 연기한다.
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인디와이어는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엠마 스톤은 SAG-A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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