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도전’ 윤정환 감독…”전반전 빠른 득점이 승부처” [현장인터뷰]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인천 원정을 앞둔 윤정환 강원FC 감독이 최대한 전반전에 득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원은 2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이 4승8무7패, 승점 20으로 9위, 강원이 2승7무19패, 승점 13으로 11위로 나란히 하위권에 위치한 두 팀이다.
지난 시즌 리그 6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던 강원은 이번 시즌 큰 힘을 쓰지 못하고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최하위 수원삼성과의 승점 차는 단 3점이다.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는 순위다.
강원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최용수 감독을 경질했다. 그리고 지난 6월 윤정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이후 2경기를 치렀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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