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980년대생 사령탑 이범호 KIA 감독의 만만치 않은 내공
승리 거둔 이범호 감독(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2-1 승리로 경기를 마치고 코치진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4.3.26 iso64@yna.co.kr
(광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1981년생으로 프로야구 첫 1980년대생 사령탑인 이범호(42) 감독과 KIA 타이거즈의 시즌 출발이 좋다.
이 감독이 이끄는 KIA는 26일 롯데 자이언츠를 2-1로 따돌리고 23일 시즌 개막 후 첫 연승을 달렸다.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22패) 다음으로 많은 21번이나 1점 차로 졌던 KIA는 올해에는 키움(7-5), 롯데와 두 경기에서 불펜의 호투 덕에 1∼2점 차 승리를 거둬 치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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