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소식] ‘자사주 소각·배당’ 늘리면 법인세 줄여준다/금감원, 파두 관련 NH투자증권 압색/한투운용 “청년층 투자 키워드 미 빅테크” 등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기업의 자사주 소각 또는 주주배당 ‘증가분’에 대해 일정 부분 법인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배당받은 주주에 대해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또는 세액·소득공제 방안이 검토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자본시장 선진화 간담회’를 열고 주주환원과 관련한 세제지원 방침을 밝혔다.
지난달 26일 금융위원회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서 세제 혜택 조치가 빠졌다는 지적이 나오자, 세제당국의 의지를 한단계 구체화하겠다는 취지다.
최 부총리는 “보다 많은 기업이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확대에 참여토록 유도하기 위해 주주환원 증가액의 일정 부분에 대해 법인세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배당 확대에 따라 주주에게 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