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아들, 서울 00초 전학갔다” 소문에 학부모들 ‘초비상’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최근 자신의 자폐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한 특수교사를 고소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자녀가 서울 초등학교로 전학 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8일 한 부동산 전문 카페에는 “서울 00초 비상”이라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 주호민 작가 [사진=뉴시스]
글 작성자는 “주호민 가족이 서울로 이사를 갔나 보다. 경기도 한 초등학교를 쑥대밭으로 휘저어놓고 여름방학 며칠 전 서울 00초로 전학 했단다”고 말했다.
이어 “주호민이 입장문 교묘하게 장난질해서 실제 (주호민) 아이는 4학년이고 (경기도 해당 초등학교) 피해 여아는 지난해 9살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춘기 시작되고 저지른 일. 빨리 고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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