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피트, 수천억원 상당 포도밭 지분 싸움…중재자 만나 합의키로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재산 분할 소송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수천억원 상당의 프랑스 포도밭 와이너리 지분 관련 법정 싸움이 합의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졸리와 피트는 최종 합의를 위해 법정 밖에서 중재자를 만나기로 했다. 완전하게 합의를 한 건 아니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 중재에 동의한 점만으로도 고무적인 관계 발전이다.
이혼 전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렸던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왼쪽)와 브래드 피트. [사진=뉴시스]
앞서 두 사람은 동거 중이었던 지난 2008년 프랑스 프로방스에 있는 ‘샤또 미라발’ 포도밭을 당시 2천840만 달러(약 340억원)에 공동 매입했다. 이후 2014년에는 그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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