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 감독 데뷔 “7년간 준비한 ‘너와나’ 개봉, 감격스럽고 떨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조현철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조현철은 1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언론배급시사회에서 “7년 동안 죽음에 대해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이 생겼다”라며 “제 주변, 그리고 사회적으로 이뤄졌던 죽음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조현철이 1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그 끝에는 사랑을 얘기하고 싶었다. 7년 동안 준비를 해서 영화를 찍었고 세상에 공개될 날이 다가와서 많이 감격스럽고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조현철은 “학교 다닐 때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