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가입하려면 문신은 기본…” SNS 이용해 ‘조폭 문신’ 홍보, 미성년자 포함 2천 명가량 문신 새겨…
“조폭 가입하려면 문신은 기본…” SNS 이용해 ‘조폭 문신’ 홍보, 미성년자 포함 2천 명가량 문신 새겨… [ 광주지방검찰청 제공 ]
검찰이 조폭문신을 불법으로 새기는 전문업자 16명을 기소하고 25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금을 추징하였다.
이들 업자들은 미성년자를 포함해 2000여 명에게 문신을 불법으로 시술하면서 의료용 마약인 펜타닐을 무단으로 소지하였다.
조폭문신, 폭력조직 가입의 필수조건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수사 과정에서 조폭문신이 폭력조직 가입의 필수조건인 것을 확인하였다.
조폭들은 옷을 벗는 등 공개된 장소에서 불안 및 공포감 조성 등 상황을 바로 잡고자 조폭문신 전문 시술업자들에 대한 수사를 개시하였다.
조폭문신 불법시술, 거액의 수익 확보
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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