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해리스 지지…”모든 일 다 할 것”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2022년 10월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리젠시 빌리지 극장에서 열린 영화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루니는 조 바이든 대통령 재선 캠페인을 위한 기록적인 모금 행사에 주연으로 나선 후, 뉴욕타임스에 바이든의 출마 중단을 촉구하는 기고문을 썼다. /AP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최효극 기자 =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후보 사퇴를 촉구했던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23일(현지시간) 대체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표명했다.
할리우드의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일종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클루니는 이달 초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글에서 바이든의 재선 출마 포기를 촉구했다. 이런 압박이 결과적으로 바이든의 경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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