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밀러 감독 “‘매드맥스’ 또 만들것…당장은 아냐”
[TV리포트=박정수 기자] 영화감독 조지 밀러가 새로운 ‘매드 맥스’ 시리즈를 언급했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Vulture’에서는 조지 밀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조지 밀러는 “또 다른 각본이 있다”라며 “스토리텔링에 익숙해질 만큼 오랫동안 일을 하다 보니, 머릿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메모 형태로도 너무 많은 스토리가 떠올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전문적인 몽상가다. 어렸을 때 내 큰 단점으로 여겨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이야기가 있다. 그중 하나가 ‘매드 맥스’다”라며 “내가 다음에 하고 싶은 일은 두 가지나 있어서 바로 할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정리가 되면 할 수 있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조지 밀러는 영화 ‘매드 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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