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父, 내 집 둘러보고 그 자리에서 돌아가셔” (세컨하우스2)[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세컨하우스2’ 조재윤이 부친과 첫 집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13일 방송한 KBS 2TV ‘세컨하우스2’에는 주상욱과 조재윤이 충남에 완성 된 세컨하우스를 보며 ‘첫 집’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주상욱은 열심히 연기활동을 하다가 첫 집을 산 당시를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집이 없었는데 내가 일해 번 돈으로 처음 집을 샀는데 그때만해도 매일 밤을 새서 촬영했다. 지금 자면 몇시간 못 자고 나가는데도 집에 가서 잤다. 열심히 일해서 산 ‘내 집’이 그렇게 좋더라”고 첫 집에 느꼈던 애정을 밝혔다.
이어 조재윤은 “난 연극, 단역 배우 하다가 마흔 살 넘어서 첫 집을 샀다. 이걸 말로 할 수 없다. 계약한 후 2주 밖에 안 됐을 때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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