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전 남편, 여자와 동거…복수심에 세 자녀 보내 버렸다” (초대)[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정혜선이 이혼과 자녀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송한 TV조선 ‘송승환의 초대’에는 배우 정혜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정혜선은 과거 KBS 공채 동기 박병호와 1963년에 결혼했으나 1975년 이혼했다.
정혜선은 “22살에 결혼해 23에 애 낳았다. 29살에 아이 셋을 낳았다”며 7년 간 세 아이를 낳은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박병호 사업의 실패로 결국 이혼을 결정한 사실까지 되짚은 정혜선은 “(아이 낳고) 10년 있다가 이혼했다. 그래도 10년은 채웠다”고 덧붙였다.
“22살에 결혼할 정도로 좋았냐”는 질문에 정혜선은 “미신은 아닌데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너는 늦게 가야 시집을 잘 간다’고 했다. 그런데 22살에 만나 파탄이 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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