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견해는 다르지만 우리 모두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은 연출됐다고 생각합니다’
BBC / Getty Images
온라인에서 ‘와일드 마더’라는 이름을 쓰는 데지레는 미국 콜로라도주 산속에 거주하며 8000만에 달하는 팔로워들에게 전인적인 웰니스 및 딸 양육 관련 콘텐츠를 게시한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하길 바란다.
한편 콜로라도주 덴버 교외에서 북쪽으로 약 70마일(112.6km) 떨어진 곳에 사는 카밀은 인종 및 성 평등을 열렬히 지지하는 여성으로, 구조해온 반려견 여러 마리를 데리고 산다. 카밀은 지난 15년간 계속 민주당에 표를 던졌다.
와일드 마더와 카밀은 정치적 성향으로만 보면 극과 극이지만, 이 둘 모두 트럼프를 향한 암살 시도가 연출된 것이라 믿는다.
지난 7월 발생한 총격 사건과 이번 달 초 발생한 암살 미수 사건에 대해 이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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