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미국스카우트 대표단 지원…”좋은 인상으로 여정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원”
평택시청 전경
(뉴스영 김영식 기자) 평택시가 세계잼버리 대회에 참가했다 폭염에 퇴영을 결정한 미국 대표단을 지원 의사를 밝혔다.
시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했던 미국 대표단이 캠프 험프리스에 머무는 동안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및 물품 등을 지원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잼버리 대회는 전북 새만금에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개막 초기부터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면서 참가국들의 조기퇴소가 이어지고 있다.
대회에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했던 영국 스카우트가 행사장 철수를 통보한데 이어 1000명 이상 규모의 미국 대표단도 철수 방침을 밝혔다.
미국 대표단은 5일까지 정규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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