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까지 삭제” 이선균, ‘마약 파문’ 영화계·광고계 손절 시작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을 향한 ‘손절’ 움직임이 아내 전혜진에게까지 미쳤다.
그동안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이선균·전혜진 부부가 모델로 나선 키즈 브랜드 광고 영상이 20일부로 모두 삭제 처리되었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이선균과 전혜진 부부 모두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해당 광고 브랜드는 미성년자 아이를 가진 가족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로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 분위기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20일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을 자진해서 밝히면서 브랜드 측 또한 이를 민감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선균, 전혜진 부부가 출연한 영상은 유튜브를 비롯해 모든 채널에서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이선균이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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