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동행 끝낸 bhc, ‘트리플 천만’ 배우 황정민과 손잡는다
bhc가 배우 전지현과의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새 모델 황정민을 발탁했다.
배우 전지현과 황정민 사진 / 뉴스1
17일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새 모델로 배우 황정민을 발탁하고 신제품 ‘쏘마치’의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bhc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전지현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당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전지현의 건강한 이미지가 bhc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전지현 씨 bhc’라는 카피 문구가 큰 인기를 끌었고 bhc 하면 전지현이 떠오를 정도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지난 2022년에는 전지현 효과로 ‘교촌 치킨’을 제치고 업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렇게 10년의 기간을 함께 해오던 전지현과 bhc는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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