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 주식 가압류’ 박상아 신청 받아들여져…모자 법정 다툼벌이나
전재용 설립 ‘웨어밸리’ 주식 4억8000만원 규모…주식 임의 매각·처분 불가
웨어밸리, 전두환 일가 비자금 통로 지목…비자금 5억5000만원 환수하기도
전우원 “웨어밸리 3년간 현금 배당…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전재용이 가로채”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지난 3월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 손자 전우원(27) 씨를 상대로 새어머니 박상아(51) 씨가 법원에 낸 주식 가압류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6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51단독 박인식 부장판사는 박 씨가 지난달 10일 전우원 씨를 상대로 낸 약 4억8232만원 규모의 웨어밸리 주식 가압류 신청을 같은 달 17일 인용했다.
가압류 신청이 인용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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