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지승현, ‘베란다’ 출연 확정…정택운 스크린 데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가 ‘베란다’로 뭉친다.
영화 ‘베란다’는 공동의 주택인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투영되는 사람들의 비밀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로, 지난 6월 10일 크랭크인 됐다.
‘베란다’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주)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주)26컴퍼니 측은 “‘에로틱 스릴러’라는 기존 장르가 주는 드라마상의 부담스러움을 덜어내고 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미쟝센이 부각되는 서사를 가진 본 작품을 ‘로맨틱 스릴러’라는 장르로 명명하여, 색다른 재미와 감성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제작 포부를 밝혔다.
전소민은 남편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다며, 의문의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당하는 정하연 역을 맡았다. 전소민은 자신의 집을 스토킹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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