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게임팬 서울에…광화문서 콘서트·롤드컵 응원전 열린다
고척돔구장 결승전 앞두고 16∼19일 광화문광장서 다양한 문화 축제
2023 롤 월드 챔피언십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을 맞아 이달 16∼19일 광화문광장에서 라이브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9월 라이엇게임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을 방문하는 e스포츠 팬을 타깃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우선 17일 오후 5시 30분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규모 콘서트가 열린다.
앨런 워커, 니키 테일러, 여자아이들, 머쉬베놈, FT아일랜드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19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롤드컵 결승전이 대형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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