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된 차량에 순식간에 몰려든 시민들.. ‘현실 속 히어로’들의 등장 감동적인 순간
유튜브 채널 ‘경찰청’
시민들과 순찰 중이던 교통경찰관이 힘을 합쳐 도로 위 전복된 차량을 세워 부상을 입은 운전자를 다급히 구조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21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교통과 임도영 경위와 서준현 순경은 순찰근무 중이던 지난 17일 오전 9시50분쯤 도로 한가운데에서 전복된 흰색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차량 아래에는 운전자가 조수석 창문 쪽으로 튕겨 나와 깔려있는 상태였습니다. 의식이 없는 운전자는 머리에 피를 흘리는 상태로, 자칫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임도영 경위와 서준현 순경은 112상황실에 상황을 보고하고 대응을 요청했으나, 운전자의 부상이 심한 탓에 구조대를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들은 주변을 지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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