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스쿠터 음주 운전’ 슈가, 조만간 경찰 소환 조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는 방탄소년단(BTS) 슈가(SUGA, 본명 민윤기)가 경찰 소환조사를 받는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슈가의 음주 경위, 음주량 등을 조사하기 위해 조만간 슈가를 경찰서로 소환할 예정이다. 다만 출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BTS)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앞서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큰처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다 넘어졌고, 이를 발견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