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안 할거면 나가! 2주 안에 결정해”…PSG 회장, 음바페에 최후통첩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파리 생제르맹) 구단주가 킬리안 음바페에게 최후통첩을 날렸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지난 5일(한국시간)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음바페는 앞으로 2주 안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라며 마지막 경고를 전했다.
이날 PSG는 크리스토퍼 갈티에 감독의 후임으로 스페인 축구대표팀 출신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선임했음을 발표했다. 알 켈라이피 구단주가 직접 회견장에 찾아와 엔리케 감독과 오는 2025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했다.
엔리케 감독 선임을 발표한 알 켈라이피 구단주는 회견장에 참석한 기자들로부터 PSG 최고의 스타인 음바페 거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음바페 거취 문제는 현재 PSG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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