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데뷔 25주년 여전히 빛나는 영향력…후배들이 존경하는 ‘트롯계 롤모델’
[사진 제공 : 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장윤정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20일 장윤정이 데뷔 25주년을 맞으며 ‘트롯 여제’의 여전한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1999년 8월 20일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던 장윤정은 현재도 바쁜 활동을 이어가며 트롯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트로트에서 장윤정의 존재감은 ‘어나 더 레벨’이다. 장윤정은 지난 4월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 대상을 수상했다. 생애 첫 대상 수상이었던 장윤정은 “좋은 노래 부르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당시의 다짐처럼, 장윤정은 커리어와 선한 영향력으로 그 약속을 지키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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