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극복 과정그린 일본 영화 ‘차선변경’ 국내 개봉
20일부터 전국 롯데 아르테관에서 상영되는 일본 영화 ‘차선변경’ 포스터.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한 ‘오토레이서’가 큰 장애를 입고 절망에 빠졌으나 이를 극복하고 마침내 경륜 선수로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일본 영화 ‘차선변경’이 20일부터 전국의 롯데시네마 아르떼 7개관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는 지난 2019년에 완성돼 동경 올림픽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작이 중단됐다가 지역 주민들이 자체 모금을 통해 촬영을 재개한뒤 지난해말 일본내 상영됨으로써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작품은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 주물공장의 아들로 태어난 오토바이 선수 ‘노다이라 코우스케’가 상금왕 획득을 눈앞에 두고, 라이벌인 토시로 토시유키와 연습중에 접촉사고로 큰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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