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내년 북미 투어 돌입…트로트 한류 선봉장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장민호가 내년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6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2024년 북미 투어 ‘Glorious Life in USA(글로리어스 라이프 인 유에스에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민호 북미투어 포스터 [사진=호엔터테인먼트]
‘Glorious Life in USA’는 장민호 전국투어 ‘호시절(好時節)’의 인기에 힘입어 준비한 첫 번째 북미 투어다. 장민호표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번 투어에 현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번 북미 투어는 1월 28일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1월 30일 댈러스, 2월 2일 애틀랜타, 2월 4일 로스앤젤레스 등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현재 전국투어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활발히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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