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신작 개봉에도 1위…’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2위로 출발
3위는 ‘그란 투리스모’
‘잠'(왼쪽)이 박스오피스 1위를,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2위를 차지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NEW
[더팩트|박지윤 기자] ‘잠’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2위로 출발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전날 2만 5260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4만 9352명이다.
지난 6일 개봉한 ‘잠’은 행복한 신혼 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잠’은 손익분기점(약 80만 명) 달성하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