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그냥 완전 나가라’…첼시 입장 확고, 루카쿠-유벤투스는 난감
사진=90min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첼시는 이번에 로멜루 루카쿠를 임대로 보낼 생각이 없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는 29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루카쿠 임대를 원한다. 첼시는 완전 이적만을 생각한다. 크리스티아누 지운툴리 유벤투스 기술이사는 스트라이커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두산 블라호비치를 팔아 매각 자금을 벌 생각이다. 루카쿠를 영입할 의지가 있다. 첼시가 정한 4,000만 유로(약 563억 원) 대신 임대를 원한다. 첼시는 단호했다. 거절했다”고 전했다.
루카쿠는 2011년 제2의 디디에 드로그바로 불리며 첼시에 온 루카쿠는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임대를 전전했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에버턴에서 괴물 같은 득점력을 뽐낸 루카쿠는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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