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배우가 이토 히로부미라니…’하얼빈’ 릴리 프랭키, 용기있는 선택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일본 대표 배우 릴리 프랭키가 영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 역으로 열연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매력적인 캐스팅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기대감을 받고 있는 ‘하얼빈’에 익숙하면서도 낯선 이름이 폭착 돼 해 화제를 모은다. 바로 이토 히로부미 역할을 맡은 릴리 프랭키가 그 주인공이다.
‘하얼빈’ 릴리 프랭키. 사진=CJ ENM/(주)하이브미디어코프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까지 한국 배우들 사이에 일본을 대표하는 릴리 프랭키가 자리해 눈길을 끈다. 릴리 프랭키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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