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제주 총선 이슈로 부상하나
[한라일보]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가 제주지역 총선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윤석열 정부가 아무런 대책없이 일본에 항의하기는 커녕 마셔도 되는 식수운운하고 있다’며 ‘더 이상 정부의 방관과 거짓말을 두고 볼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제주도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도내 주요 도로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시 어민들은 다 죽는다’ 내용을 적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정의당과 진보당, 노동당, 민생당 제주도당과 제주녹색당 등 5개 정당과 연대해 원전 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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