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신태용호, 이라크에 석패…아프리카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이 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AFP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인도네시아는 아프리카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PO)에서 마지막 본선행 티켓에 다시 도전한다.
인도네시아는 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연장전 끝에 이라크에 1-2로 졌다.
인도네시아는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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