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국내 첫 네쌍둥이, 1년 6개월 후 달라진 그들의 일상
KBS ‘ 인간극장’ ‘무럭무럭, 돌아온 네쌍둥이’편 /KBS 제공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29일 방송되는 KBS ‘ 인간극장’에서는 ‘무럭무럭, 돌아온 네쌍둥이’편이 그려진다.AdChoices광고
작년 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네 쌍둥이.
첫째 우리를 키우다가 하루아침에 오 남매의 부모가 되어 육아 전쟁을 치른 김환(28), 박두레(36) 씨 부부.
1년 6개월 만에 만난 쌍둥이네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새벽 5시 반에 눈을 뜬 김환(28) 씨는 꿈나라에서 헤매는 첫째 딸 우리(3) 와 새근새근 자는 네 쌍둥이(2) 문별, 휘, 무열, 겸을 들여다보고 출근길에 나선다.
우리에 이어 네 쌍둥이를 낳고 2년 6개월 간의 긴 육아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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