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랑 상관없어” YG, 지드래곤 마약 논란에 빠른 손절, 지디 과거 횡성수설 인터뷰 재조명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 35·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르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로써 빅뱅은 태양을 제외한 4명이 모두 범죄자 꼬리표를 달게 됐습니다.
빅뱅 지드래곤
2023년 10월 25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앞서 알려진 배우 이선균 사건과 지드래곤 사건은 별개의 사건이라고 알리며 연예계 마약 파문은 더욱 활대될 전망입니다.
입건 사실이 알려진 뒤 지드래곤의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당사 아티스트가 아니라 공식 대응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선균에 이어 유명 연예인 A씨가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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