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김동연 “상식적인 결과”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상식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지난 21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수원 못골시장을 방문해 호떡을 나눠먹고 있다.(사진=경기도)
25일 김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검찰의 별건 수사, 먼지털이 수사에 경종을 울렸다”며 “패자는 무제한 괴롭히기, 승자는 무조건 봐주기도 그만해야 한다. 그래야 정치도 민생도 살아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대표는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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