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전성현, KPGA 시즌 최종전 3R 공동 선두
이재경. /KPGA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이재경(24)과 전성현(30)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3시즌 마지막 대회 셋째 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이재경은 11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까지 공동 7위였던 그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 3위였던 전성현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 7언더파로 이재경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5662.25점) 함정우(29)는 대상 확정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이날 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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