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CCTV에 가자 병원으로 옮겨지는 인질 모습 찍혔다’
IDF
이스라엘방위군(IDF)이 부상당한 인질의 모습이 담겨 있다며 공개한 가자시티 소재 알-시파 병원 내부 CCTV 영상
이스라엘방위군(IDF)이 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납치한 인질들이 알-시파 병원으로 옮겨지는 모습이 담겼다며 지난 19일(현지시간)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알-시파 병원은 가자 지구에서 가장 크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병원이다.
또한 IDF 대변인은 인질이었던 여성 군인 한 명이 그곳에서 살해됐다고 언급했다. 가벼운 부상을 당한 상병 노아 마르시아노(19)가 해당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살해당했다는 설명이다.
이스라엘 측은 병원 현장에서 하마스의 지휘 센터인 지하 터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이를 부인한다.
BBC는 I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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