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조기대선 가능성 커지자 여권 잠룡들 기지개.. 오세훈·한동훈·홍준표·원희룡 4강 체제
여권 잠룡들이 조기대선 채비에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12·3 비상계엄 내란’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야권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주자로 가장 유력한 가운데 여권에서는 오세훈·한동훈·홍준표·원희룡 4강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정부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분이 없어 책임론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 시장과 홍 시장 모두 차기 대선 출마 뜻을 내비친 가운데 유승민 전 의원과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등도 존재감을 보이며 대권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오세훈 19.0%·한동훈 18.8%·홍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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