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짬뽕집 운영에 각종 취미까지 “61세 갓생러” (동상이몽)[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봉원이 짬뽕집 운영에 각종 취미도 즐기는 갓생러 라이프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짬뽕집을 운영 중인 이봉원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봉원은 자취방과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짬뽕가게로 출근을 했다. 이봉원은 영업 시작 전 직원들에게 식재료 체크를 잘하라고 얘기해두고는 직접 칼질과 웍질을 선보였다.
그동안 6번이나 사업에 실패했던 이봉원은 7번째인 짬뽕 사업에 대해 아내 박미선이 기막혀 했다고 전했다. 이봉원은 박미선의 잔소리가 무서워 가게 오픈 이틀 전에 얘기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봉원은 그럼에도 박미선이 밀어주고 이해해 줘서 고맙다고 했다. 이봉원은 “박여사가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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