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샌프란시스코에서…MLB 이정후·김하성, 6∼8일 재대결
본토 개막 4연전에 이어 닷새 만에 재대결
MLB닷컴 “이정후, 역동적인 존재로 성장할 잠재력 갖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닷새 만에 빅리그 무대에서 재대결한다.
한국시간으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의 본토 개막 4연전에서 빅리그 첫 맞대결을 펼친 둘은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마주친다.
두 팀은 6∼8일 3연전을 펼친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이정후는 빠른 시간에 MLB가 주목하는 선수로 부상했다.
MLB닷컴은 지난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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