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드레드 활용한 KIA, 추가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계약 가능할까 [IS 이슈]
올해 KIA가 윌 크로우의 부상 대체 선수로 영입해 활용한 캠 알드레드. KIA는 대체 외국인 투수로 에릭 라우어를 영입하며 알드레드와의 인연을 종료했다. 추가로 제임스 네일이 부상으로 이탈,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를 다시 활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IS 포토
KIA 타이거즈의 ‘추가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약상 가능하지만, 시기상 쉽지 않다. 제임스 네일(31)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 KIA의 고심이 깊다.
KIA는 지난 24일 네일이 전열에서 이탈했다.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한 그는 6회 말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의 투구 강습 타구에 안면을 직격당했다. 창원 소재 병원에서 검진 뒤 서울로 긴급 이송된 네일은 곧바로 턱관절 고정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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