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에 전쟁 중단 하지 않으면 중동은 통제 불능으로 치달을 것’ 경고
EPA
호세인 아미르-압돌라얀 이란 외무장관은 “이번 분쟁엔 미국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호세인 아미르-압돌라얀 이란 외무장관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공습을 멈추지 않을 경우 중동 지역이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게 될 수 있다며 경고했다.
그러면서 아미르-압돌라얀 장관은 이스라엘에 군사적 지원을 한 것에 대해 미국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몇 시간 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자국민들은 목숨을 건 싸움터에 나섰다고 경고하면서 하마스와의 전쟁은 “죽거나 살거나”라고 언급했다.
이란은 2주 전 이스라엘에서 1400명의 목숨을 앗아간 공격을 감행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레바논 기반의 ‘헤즈볼라’를 지지하는 국가다.
한편 하마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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