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스트라이크’라니… 류중일호, ‘중국 홈콜’과 마주할까[초점]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중국과 결승행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시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포수 마스크 위로 공이왔지만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은 중국 투수의 공. ⓒSPOTV 중계화면 캡처
한국과 중국은 현재 슈퍼라운드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대만이 결승전에 선착한 상황에서 이 경기 승리팀이 결승행 마지막 티켓을 잡게 된다.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중국보다 앞선다는 평가다. 2020 도쿄올림픽,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최근 국제대회에서 연달아 무너지고 있지만 아시안게임에선 3연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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