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이 선수’에 제대로 반했다…”안 쓰기 아까울 정도, ‘6선발’ 기회 준다”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사령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KT 위즈는 2025시즌을 앞두고 선발진 5명이 아닌 6명을 준비 중이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윌리엄 쿠에바스, 고영표, 소형준, 오원석까지는 사실상 확정이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선발투수 엄상백이 한화 이글스로 자유계약(FA) 이적했지만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헤이수스를 영입했고, 트레이드로 오원석까지 품었다. 여기에 루키 한 명을 추가하려 한다. 김동현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올 시즌 구상을 밝히며 “선발진에 소형준이 돌아왔다. 그래도 처음부터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돌기는 힘들 수 있다. 상황을 봐야겠지만 투수 한 명에게 더 기회를 줘 6선발을 만들고자 한다”며 운을 띄웠다. 소형준은 2023년 5월 오른쪽 팔꿈치 내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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