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두산家 5세’ 박상효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포착
[아이뉴스24 최혜린 인턴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두산그룹 5세 박상효와 연애설에 휩싸였다.
이강인이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에서 골 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9일 디스패치는 이강인이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 박상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진원은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장남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의 측근은 매체에 “이강인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박상효를 알게 됐다”며 “PSG 경기를 보면서 자연스레 친해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봄 파리 ‘시에나’ 레스토랑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