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데뷔골-황인범 풀타임-오현규‧양현준 벤치 (UCL 종합)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총 4명의 한국 선수가 유럽 최고의 무대 챔피언스리그 출장이 가능했던 새벽. 한국 대표팀 핵심 중앙 미드필더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은 선발로 나와 혼자 분투하며 풀타임을 뛰었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교체로 20여분을 뛰며 데뷔골을 작렬했다. 셀틱 듀오인 오현규와 양현준은 벤치에서 나오지 못했다.
ⓒAFPBBNews = News1
황인범은 독일 작센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3차전 RB 라이프치히(독일) 원정경기에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뛰었다.
황인범이 분전했지만 즈베즈다는 전반 12분 왼쪽 풀백인 데이비드 라움에게 선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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