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떠나면… PSG, ‘라리가 도움왕’ 노린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이 나갈 경우 대체자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마드리드)을 고려하고 있다.
스페인 ‘라디오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음바페가 떠나면 리그1은 TV 중계권 판매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도 없고, 네이마르 역시 없을 수 있다. PSG는 새로운 프랑스 스타를 프로젝트의 축으로 삼아야 한다”며 그리즈만을 꼽았다.
음바페는 최근 PSG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고, 다음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FA)로 팀을 떠나겠다는 의미다. 올여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원한다는 보도에는 직접 반박했다. 음바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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