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 렉시 톰슨… 솔하임컵 ‘라스트 댄스’
올해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치는 렉시 톰슨이 다음 달 열리는 솔하임컵에 출전한다. 사진은 톰슨의 경기 모습. /사진= 로이터
은퇴를 선언한 LPGA 투어 스타 렉시 톰슨이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에 출전한다.
지난 28일(한국시각) 미국 ESPN은 “솔하임컵 미국팀 단장 스테이시 루이스는 이번 대회 3명의 와일드카드로 제니퍼 컵초, 세라 슈멜젤과 함께 톰슨을 선정했다”고 했다.
톰슨은 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15세였던 2010년 프로로 전향해 이듬해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당시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19년까지 15승을 따냈던 톰슨은 지난 5월 은퇴를 선언했다. 29세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솔하임컵은 톰슨의 라스트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