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설맞이 생계형 특별 사면 대상에 ‘이 사람들’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설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생계형 특별 사면을 검토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정치인 사면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오찬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대통령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설을 맞아 특별 사면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 사면은 올해 윤 대통령이 강조한 ‘민생 회복’ 차원에서 추진된다. 취임 첫해인 2022년 8월 광복절 특사, 2022년 12월 신년 특사, 지난해 8월 광복절 특사 이후 네 번째다.
구체적인 대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가벼운 형사사건으로 처벌을 받아 생계 유지가 어려운 서민 또는 소상공인에 대한 사면을 고려 중이다. 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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