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尹, 파멸을 ‘빌드업’ 하고 있다…총선 후 ‘악어의 눈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데 대해 “윤 대통령이 했던 모든 말들이 ‘악어의 눈물’이 됐다”며 “파멸을 ‘빌드 업(Build-up)’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예상 못 했다. ‘채상병 특검법’은 수용할 줄 알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어제 거부권 행사는 저는 국민과 야당에 대한 일종의 선전 포고라고 본다”며 “4.10 총선이 끝나고 나서 윤 대통령이 했던 모든 말들이 ‘악어의 눈물’이 되는 것이다. ‘민심을 받들겠다’라는 말들이 ‘악어의 눈물’이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