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배우’ 남포동, ‘극단 선택’ 시도했나…차안엔 ‘번개탄 흔적’
배우 남포동 /SBS플러스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원로배우 남포동(80)이 주차된 차량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구조됐다. 5일 부산일보는 남포동이 이날 오후 1시15분 경남 창녕군 창녕공성운동장 주차장에서 차 안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있다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창문을 부수고 차 문을 열어 남포동을 구조했다. 다행히 남포동에게 별다른 부상은 없었지만 당시 차 내부에는 술병이 나뒹굴고 있었고, 뒷좌석에 있던 양동이에는 잿가루 등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나왔다. 번개탄이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지만 일부 시트가 그을리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매체에 “창문 개방 때 연기·냄새는 안 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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